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🇨🇦 “헉, 여기가 캐나다 맞아?”

88trip 2025. 4. 8. 16:4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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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타리오 & 퀘벡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의 활약기

(feat. 핫도그, 배터리, 그리고 파리바게뜨)

"캐나다에 가서 한국 브랜드 보면 반가운 거 나만 그래?"
저는 캐나다 여행 중에 한국 간판만 봐도 가슴이 웅장해진다.
그런데 요즘은 그냥 반가운 정도가 아니라,
"헉, 여기에까지?" 싶은 곳이 너무 많다.

오늘은 캐나다의 핵심 지역, 온타리오 주퀘벡 주
한국 기업들이 얼마나 알차게(!) 진출해 있는지
재미있고 맛있고(!) 감동 있게 정리해 볼께


🍁 1. 온타리오 주 – 북미의 심장에 박힌 한류 DNA

🧁 ① 파리바게뜨, 토론토를 접수하다!

2024년 10월, 토론토 시내에 등장한 파리바게뜨 
"캐나다까지 와서 내가 또 소보로빵을 먹네…"
브런치 천국 캐나다에서, 고급스러운 베이커리 매장으로 확실한 존재감 뿜뿜!
디저트 천국 캐나다에서 **파리바게뜨 특유의 '갬성'**이 찐하게 통함

 


🌭 ② 청춘핫도그, 온타리오에 뜨겁게 튀다!

2019년 토론토에서 첫 점포를 연 후
지금은 해밀턴, 구엘프, 오릴리아, 세인트캐서린 등 온타리오 곳곳에 진출 완료!

바삭한 튀김옷에 당줄한 설탕 코팅, 치즈가 쭈욱~
현지인들도 완전 빠졌습니다.
"이거 뭐야, 핫도그에 치즈 넣은 거 누구 아이디어야? 천재잖아!" 이런 반응 😎

인기 메뉴: 감자 모짜렐라 핫도그 → 현지 SNS에 해시태그 폭주 중!

 


🚜 ③ 대동공업, 농기계도 한류시대!

2023년, **밀튼(Milton)**으로 본격 이전한 대동공업 캐나다 지사
농기계 분야에서도 한국 기술이 뿜뿜합니다.
북미 농기구 시장에서 정밀하고 효율적인 한국 트랙터가 인기 몰이 중!

"한류는 케이팝만 있는 거 아냐, 케이-트랙터도 있다!" 😎

 


📲 ④ 당근마켓(Karrot), 캐나다 로컬을 휘어잡다

토론토에 글로벌 허브 설립!
“Hello! 여기서도 중고거래 해요~”
한국에서 쓰던 중고 앱, 캐나다 버전으로도 완전 인기

당근마켓은 이제 중고거래 앱이 아니라
현지 커뮤니티 앱으로 성장 중.
현지인들도 "Karrot" 앱 깔고, "Near You" 기능 찜!

 


🍁 2. 퀘벡 주 – 얼어붙은 땅 위에 불타는 한류 프로젝트

🔋 ① SK온 & 에코프로비엠 – 배터리 전쟁의 한복판에!

퀘벡 베캉쿠르 지역에 12억 캐나다 달러 투자!
포드(Ford)와 손잡고 양극재 공장 건설 중
전기차 시장 급팽창 속에서, 북미 배터리 공급망의 핵심 거점

⚡ 이 공장이 가동되면? 북미 전기차에 한국 기술력 탑재 완료!
퀘벡이 멋진 관광지인 줄 알았는데, 여긴 미래산업 전진기지였음.

 


🧀 ② 청춘핫도그, 몬트리올 한복판에도 등장!

“Bonjour!”
이제는 프랑스어 인사로 맞이하는 한국 핫도그.
몬트리올 코트 데 네이즈, 차이나타운 지점 등
퀘벡에서도 길거리 음식 한류가 활활

치즈, 핫도그, 튀김... 솔직히 북미 감성에 안 맞을 수가 없음.

 


🌐 ③ 퀘벡-한국 비즈니스 협회(QCBA), 연결의 다리

한국과 퀘벡 사이에서 문화, 경제, 기술 교류를 이끄는 가교 역할
기업인 모임부터 네트워킹 행사, 스타트업 세미나까지
"비즈니스는 혼자 하는 게 아니라 같이 하는 것!"을 보여주는 멋진 플랫폼임.

 


📌 정리하자면?

지역한국 기업한 줄 요약
온타리오 파리바게뜨, 당근마켓, 대동공업, 청춘핫도그 산업부터 식품, 앱까지 전방위 진출 완료!
퀘벡 SK온, 에코프로비엠, 청춘핫도그 배터리부터 핫도그까지, 다양하게 성장 중!

🧠 마무리 멘트

이제 캐나다에서 한국 기업 보는 건 놀랄 일이 아니었음
오히려 **"왜 여기에 아직 안 들어왔지?"**가 궁금할 정도.

한국 기업들의 탄탄한 기술력, 감각적인 브랜딩, 그리고 맛(!)은
눈 덮인 캐나다 땅에서도 뜨겁게 타오르고 있다. 🔥

 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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