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역시 여행의 백미는 그나라의 소도시를 가보는것. 우리도 캐나다 온타리오 주 ‘콜링우드(Collingwood)’라는 소도시를 방문하게 되었다.
사실 처음엔 그냥 블루마운틴 스키장 근처의 조용한 소도시 정도로 생각했지만...
그런데 막상 가보니?
“이런 데가 있었어?”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매력 만렙 여행지였다
특히 우리가 다녀온 **와사가 비치(Wasaga Beach)**랑 에그스마트(Eggsmart),
이 두 곳은 콜링우드 여행 필수 코스로 강력 추천!
🌊 1. 와사가 비치 – 호수인데 바다 같은 착각이?
콜링우드에서 차로 약 20분 정도 가면 나오는 와사가 비치.https://www.destinationontario.com/ko-kr/cities-towns/wasaga-beach
여기는 세계에서 가장 긴 민물 해변으로 유명
‘호수인데 파도도 있고, 해변도 있고, 분위기는 마치 지중해 해안도시 느낌?
📌 와사가 비치가 좋은 이유:
- 물 맑음: 진짜 놀랄 정도로 깨끗해요. 물에 발 담그면 바닥이 보임
- 모래사장 있음: 맨발로 걷기 딱 좋은 고운 모래!
- 바람 좋고 경치 좋고 사진 각도 굿: 인생샷은 기본!
비치에서 보면 블루마운틴의 전경이 한눈에 딱..
🍳 2. 에그스마트 – 그냥 아침식사 아니고, 진짜 맛있는 브런치
소도시 여행중 식도락이 빠질수야 없지.. 우리의 픽은 아침 겸 점심으로 딱 좋은 곳이 바로 에그스마트 콜링우드 지점.
https://locations.eggsmart.com/ll/CA/Ontario/Collingwood/115-First-Street
🥓 메뉴 선택은 이렇게
- 클래식 아메리칸 브렉퍼스트: 계란, 베이컨, 소시지, 감자 해시브라운까지 완벽.
- 팬케이크 세트: 메이플 시럽 듬뿍!
- 에그스마트 특제 커피: 밸런스 좋은 블렌딩 커피, 정신 번쩍! 참고로 커피는 무한리필 가능
실내는 밝고 넓고, 직원들도 친절해서 아침부터 기분이 굿굿
콜링우드 현지인들도 자주 오는지, 손님이 끊이지 않음
👉 검색 팁: ‘콜링우드 맛집’ 또는 ‘콜링우드 브런치’로 검색하면 Eggsmart가 상위에 나옴
🏔️ 3. 콜링우드는 왜 자꾸 생각나는 여행지일까?
사실 캐나다에 멋진 곳 많지만
그런데 콜링우드는 도시보다 자연이 더 가까운,
북적이지 않지만 알차게 힐링할 수 있는 그런 매력이 넘치는 곳
🧳 함께 둘러볼 만한 곳:
- 블루마운틴 리조트: 겨울엔 스키, 여름엔 산악자전거와 하이킹!
- 콜링우드 다운타운: 작지만 예쁜 카페, 수제 맥주 펍, 로컬 상점들이 잔뜩.
- 조지안 베이: 물놀이나 보트 타기 좋아요. 배경도 완전 인생샷!
✅ 콜링우드 여행 요약 꿀팁
🕰️ 추천 시기 | 여름 – 와사가 비치 / 겨울 – 블루마운틴 |
🚗 교통 | 토론토에서 차로 약 2시간, 렌터카 필수! |
🍽️ 맛집 | 에그스마트, The Smoke BBQ 등 |
🛏️ 숙소 | 리조트, 에어비앤비 모두 가능 (성수기엔 사전예약!) |
🎯 결론: 콜링우드는 작은 도시지만 감동은 빅사이즈!
와사가 비치의 여유로움, 에그스마트의 든든한 브런치,
그리고 소박하지만 깊은 캐나다의 자연.
“다음에 또 올래”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도시가 바로 콜링우드
여름 캐나다 여행, 브런치 투어, 호수 여행지 찾고 있다면?
👉 콜링우드 완전 추천!